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는 감독이다 (문단 편집) ==== 4경기 ==== 양측 다 전판에서 껄끄러웠던 챔 두 개를 밴했다. 이때 메독이 상대가 계속 탑을 말려죽이는 걸 신경 쓰는 듯 탑챔 하나를 밴했다. 그리고 선픽으로 원딜챔을 픽. 현재 메타에서는 원딜의 캐리 비중이 좁아져있기도 했고 빵이 무상성으로 아무거나 들려줘도 지지는 않기 때문. 막픽은 탑으로, 두다이브의 챔 카운터를 밴한 덕분에 두다이브는 자신이 원하던 챔을 갖고 갈 수 있었다. 다만 걱정이라면 두다이브의 연습 정도. 경기 시작 후 파이브 스타즈가 인베를 가 상대 정글을 잡아내 퍼블을 딴다. 그와 동시에 타이푼은 라인 스왑을 시도하고, 파이브 스타즈는 CS를 포기하기까지 하며 상대를 따라간다. 탑에서 두다이브를 상대하는 게 까다롭기 때문에 초기 성장을 막으려고 라인 스왑을 했지만 기어코 맞라인을 서서, 타이푼의 정글러가 탑에 살다시피 하며 어떻게든 탑을 베이비시팅하려 하지만 파이브 스타즈 봇듀가 갱호응을 잘해 원딜이 더블킬을 먹어 봇이 터져버린다. 그나마 안정적인 타이푼의 미드가 메독을 막아보려 하고, 플라이가 와딩을 하러 간 사이에 봇에 로밍을 가 혼자 있는 빵을 덮쳤지만 빵은 적절한 배리어 사용으로 딸피로 살아간다. 오히려 와딩하러 간 플라이가 돌아오고 코멧까지 합류해 2:3 교전을 시작한다. 플라이의 궁으로 스턴을 먹이고 빵과 코멧이 딜을 넣어 미드와 봇듀를 잡으며 차이가 벌어졌다. 타이푼이 킬수, CS 모두 밀리는 탓에 상대 원딜보다 빵의 템이 1코어 앞서는 것까지 CS가 벌어진다. 전 라인이 무난히 잘 큰 파이브 스타즈는 포탑을 돌려깎기하며 타이푼을 본진 안에 가둬놓는다. 미드에 고속도로를 낸 후 억제기 타워를 끼고 서로 대치하는 상황. 두다이브는 탑에서 스플릿을 하고, 나머지 넷이 미드에 모여 있었다. 어떻게 해도 지옥 같은 상황이었지만 타이푼은 흐트러지지 않고 역전을 노리려 40분 이후까지 버티려 한다. 하지만 두다이브가 대담하게 포탑을 때리다가 상대가 빵을 노리자 뛰어 들어가 이니시를 걸었다. 생각지도 못하게 들어온 두다이브에 상대가 당황하는 순간 플라이가 상대 딜러를 물며 메독이 궁을 날린다. 기가 막힌 이니시에이팅에 함성이 터져나온다. 결국 타이푼의 미드가 죽고, 나머지도 마무리. 미드 라인 타워와 억제기가 날아가고 그대로 게임을 끝내려 타워를 미는 도중 타이푼이 항복을 하며 넥서스를 날린다. 파이브 스타즈 1승 추가로 또다시 2:2 동점 스코어. 김선형 감독은 성민에게 미러전을 피하라고 지시한다. 괜히 미러전을 하면 당연히 피지컬이 좋은 상대 미드에 밀리고, 그러면 가뜩이나 멘탈이 강하지 못한 성민이 그대로 무너질 게 분명했으니까. 마지막으로 선형과, 현준과, 파이브 스타즈 선수들이 한데 손을 모아 파이브 스타즈 파이팅을 외친다. 맞추기라도 한 듯 여기저기서 "파이브 스타즈 파이팅!"이 연달아 터져나오는 건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